주위의 사건

일과 경험 | 2007/01/16 11:41 | 메바21
지난 일요일 에버랜드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아들이랑 가장 친한 친구였다.

우리 아들 처럼 1년 먼저 진학해서 그런지,
둘이 어울려 다니고, 서로 놀러가고 오는 집였다.

애 엄마가 병원에 갔다와서는 맥이 탁 풀린 듯했다.
실감이 안나고..

현장에서 그 과정을 전부 목격한 가족들의 감정이야...
표현할 단어가 없다..

병원에 갔더니 애는 게임하고 있고, 아빠는 울고 있더랜다.

괜히 우울해지고, 복잡한 심정이 되어버렸다.

무엇보다도... 살아 있는게 중요한 것 같다.
태그 :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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