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입장가라고 해서 12세 눈높이에 맞춘 영화는 아니다.
출장을 앞두고,
세가족이 이글아이를 봤다.
스포일러 약간 포함.
나름 재밌게
봤다.
그렇다고 해서 감동적이진 않았다.
기계가 자기 의지를 가지고 인간을
공격한다는 소재는 식상하다.
식상한 소재를 화려한 액션으로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But,
언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기계,
완전히 구사할 수 있는 기계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너무 허황하다.
나름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 입장으로서,
자연언어처리 기술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렇지만,
꿈을 가진 인공지능 연구자로서,
Thinking Machine을
만들고 욕망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건 마치
인디아나 존스가 성배를
찾고 싶어하는 만큼 자연스러운 일인 것도 같다.






